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전희철 감독이 ‘그리는’ 서울 SK
서울 SK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선수단 구성에 변화가 있다. 김선형이 KT 소닉붐으로 떠났고 김낙현이 왔다. 아시아쿼터 알빈 톨렌티노도 가세했다. 이전과 조금은 다른 농구가 나올 전망이다. 서울 SK는 2일 일본 가와사키로 넘어왔다고 4일 밝혔다. 7월17일 선수단이 소집됐고 국내에서 한 차례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그리고 일본-대만을 거치며 마지막 담금질이다. 일본에서는 일본 B.리그 팀들과 두 차례 평가전도 있다. 선수단은 2일 일본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하...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