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브라질리언 우측 윙어 페드링요 영입…“목표는 승격”
서울 이랜드는 7일 브라질 출신 우측 날개 페드링요 영입을 발표했다. 페드링요의 합류로 이랜드는 측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랜드는 “페드링요는 2002년생 왼발잡이 윙 포워드로 172cm의 다소 작은 신장이지만 브라질 선수 특유의 화려한 발재간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 능력이 돋보인다. 정확한 킥력을 바탕으로 중거리슛과 세트피스 수행 능력에서도 강점을 나타낸다”고 페드링요를 소개했다. 이어 “페드링요의 합류로 공격 전개 시 역동성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패턴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