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장’ 김민재 “특별한 얘기로 동기부여 안 돼…결국엔 소통”
김민재가 임시 주장으로서 두 번째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민재는 지난 요르단전에서 처음 임시 주장을 맡아 팀의 2-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김민재는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결과를 무조건 가져와야 한다. 분위기는 안에서 선수들이 만드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노력했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준비... [김영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