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조, 노리치시티서 임대 조기 종료…노팅엄 복귀
최근 사생활 논란을 빚은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리그(EFL) 노리치 시티 임대를 조기에 마치고 원소속 구단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 복귀했다. 노팅엄 구단은 9일(한국시간) “황의조와 알렉스 마이튼이 임대에서 돌아와 팀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노팅엄에 입단한 황의조는 곧바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를 갔으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후 6개월 단기로 FC서울에서 임대로 뛰었다. 2023~2024시즌 원소속팀인 노팅엄으로 복귀한 황의...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