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에드먼 합류…이강철호, 고척서 완전체 집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이강철호가 완전체로 뭉친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 훈련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30명이 모두 집결한다. WBC 대표팀 전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 1월 4일 엔트리가 발표된 후 약 2개월 만이다. 대표팀은 지난달 14일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소집돼 약 2주 동안 WBC 대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4번의 연습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했다. 다만 메이저리거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