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범 40주년 맞이한 프로야구, 특별한 시즌 온다
따듯한 봄 날씨와 함께 프로야구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가 2일 오후 2시 전국 5개 야구장에서 동시 개막한다. 각 팀당 144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최근 프로야구는 선수들의 일탈 행위, 국제대회 성적 부진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출범 40주년을 맞은 프로야구는 ‘팬 퍼스트’를 우선 가치로 삼고 인기 반등에 나선다. 개막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관전 포인트를 준비했다. 전설들의 귀환, 전설의 마지막 최근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김광현(SSG 랜더스)과...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