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송교창·장재석 빠졌지만…손창환 소노 감독의 경계 “이제 우리와 전력 비슷” [쿠키 현장]
부산 KCC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졌음에도 손창환 고양 소노 감독은 오히려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노는 20일 오후 4시30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소노의 상황은 좋지 않다. 홈 3연전을 모두 패배하며 3연패에 빠져 있다. 특히 직전 경기 수원 KT전은 한점 차로 지며 더욱 뼈아픈 상황이다. 다만 KCC의 주축 최준용, 송교창, 장재석이 부상으로 빠진 틈을 노려야 한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 감독은 “셋 다 없는 게 무섭다. 100% 전력이 낫다. 누가 빠지면 ...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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