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빠진 임시회…시민 불안 해소 기회 놓친 서울시 [취재진담]](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5/07/kuk20250507000325.300x169.0.jpg)
시정질문 빠진 임시회…시민 불안 해소 기회 놓친 서울시 [취재진담]
서울시의회 제330회 임시회가 지난달 30일 종료됐다. 이번 임시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시정에 복귀한 이후 처음 열린 회기였다. 특히 서울 곳곳에서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등 부동산 관련 현안이 쏟아지며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시점이었던 만큼 대응 방향을 점검할 필요가 컸다. 오 시장은 25일과 30일 본회의에 참석했다. 개회식 당시 예정된 5분 자유발언은 여야 간 이견으로 무산됐다. 시정에 대한 질의는 이후 일정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여야는 시정질문을 4...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