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복지부 장관은 의료 현장을 철저히 아는 사람이 되어야
다른 질환들은 지방에서 치료할 수 있지만 서울 상종을 더 선호하는 경우이지만 중증 뇌전증은 다르다. 지방에서는 뇌전증 수술은 고사하고 수술 전 비디오뇌파검사도 받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강남베드로병원의 비디오뇌파검사실은 전국 환자들에게 오픈했다. 부산 종합병원의 환자 2명이 검사만 받으러 예약을 하였다가 취소했다. 부산에서 검사만 받으러 서울까지 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결국 그 중증 뇌전증 환자는 검사도 치료도 받지 못하고 살게 된다. 언제 신체 손상, 화상을 입을지 모르고 죽을지 모...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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