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요안 전북도의원, “완주·전주 통합 부결되면 김관영 도지사 책임져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권요안 도의원(완주2)이 완주·전주 통합이 주민투표로 부결되면, 김관영 도지사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요안 도의원(완주2)은 20일 제4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통합을 정치적 명분으로 내세운 김관영 도지사는 주민투표에서 완주·전주 통합이 부결될 경우 도민 앞에 사죄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난 14일 완주전주통합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가 대통령실을 방문해 통합 논의 중단을 요청했고, 이는 대통령...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