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보건소 “올해도 산부인과 외래 진료 제공”

정선군보건소 “올해도 산부인과 외래 진료 제공”

정선군, 산부인과 의료 공백 해소

기사승인 2026-01-11 17:35:50
강원 정선군청. 쿠키뉴스DB

강원 정선군은 2026년에도 산부인과 외래 진료를 지속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선군립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정선군은 정선군보건소에 산부인과 전문의가 정기적으로 파견, 외래 진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선군보건소 산부인과 외래 진료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운영됐다.

이 기간 지역 주민 48명이 진료를 받았다. 

올해 산부인과 외래 진료는 14일 첫 진료를 시작으로 매월 1회(두 번째 수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진료는 정선군립병원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해 전문성과 진료 연속성을 확보한다.

앞서 정선군은 산부인과 외래 진료 운영을 위해 보건소 내 산부인과 진료실의 장비 보강과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또 진료 인원 규모와 관계없이 분만취약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산부인과 외래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정선군보건소 관계자는 “산부인과 외래 진료는 지역 여건상 필요한 필수 의료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군립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산부인과 진료 공백을 줄이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