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생활부담 경감, 도민 안전에 역점을 둔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3일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추석 연휴가 ‘더불어 살피고,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4개 분야 1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에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춰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 명절 정...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