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전북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도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20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응급의료기관에 쏠리는 과부하를 줄이고 경증 환자도 원활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등 공공기관 111개소, 병의원 1082개소, 약국 595개소는 연휴기간 지정된 날짜에 운영된다. 특히 연휴기간에도 소아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예수... [박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