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에 전남 상설판매장&남도카페 개장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청양구에 ‘전남 상설판매장&남도카페 칭다오점’이 25일 개장했다.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의 중국 내 안정적 판로 확보와 케이(K)-푸드 소비 확산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칭다오 상설판매장에는 전남 대표 특산품인 전복을 활용한 간편 전복죽, 김·미역·다시마 등 수산물, 녹차·유자차, 음료 농산가공품 40여 종이 입점했다. 칭다오는 약 1000만 명이 거주하는 산둥성의 대표 도시로,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다. 최근 한국 식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교민...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