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시 ‘농어촌인데 농어촌 아닌 농어촌’
전남도의회 농어촌 지역구 의원들이 전남도 도농복합시 농어촌(읍면) 지역 차별 해소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정영균(순천1, 민주) 의원을 비롯한 13명의 도농복합시 농어촌 지역구 의원들은 18일 성명을 통해 “2026년 예정된 제2차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과정에서 도농복합시 읍면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조속히 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도농복합시의 읍·면은 분명한 농어촌이며 이를 지역별 농어촌기본소득 대상에서 배제시키는 것은 농어민의 생존을 위협하고 공동체 ...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