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완도군에 1억 상당 물품 후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완도군에 1억 상당 물품 후원

기사승인 2026-01-26 10:34:14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3일 전남 완도군에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완도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3일 전남 완도군에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주방 세제와 샴푸, 린스, 즉석밥, 옷 등 13개 품목으로 사회복지 시설과 읍면 사무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완도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과 박지원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준 도의원과 군의원, 사회복지시설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면서 “물품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안 회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18년 3월 완도군과 업무 협약 체결과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군에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국가와 국민 모두 꿈이 실현되는 희망 시대를 열어보자는 염원으로 설립됐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 사회복지 후원기관이다.

기초수급자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외국 이주노동자가정 등 교육,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을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 등에서 추천받아 장학금, 장학도서, 컴퓨터와 문화체험 등을 후원하고 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인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개그맨 정철규, 국악인 신영희, 모델 김효진, 영화배우 이화선, 영화배우 조춘, 가수 서지오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3월 완도군과 업무 협약 체결과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군에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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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