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위험’ 14년간 몰랐다
2024년 12월 29일, 승객과 승무원 등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조류 충돌과 엔진 손상 위에, 사전에 위험으로 공유되지 않은 로컬라이저(Localizer) 고정 콘크리트 둔덕이 치명적 결과를 만든 복합 사고라는 지적이다. 김문수(순천갑, 민주) 국회의원은 무안관제탑 관제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참사 당시 로컬라이저 콘크리트 둔덕은 운항상 위험요소로 인식되지 않았고, 관제상 주의·경고·제한 안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시설은 2007년 공항운영증명 인가 이후 매년 공...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