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 퀸제누비아2호 선장 ‘구속영장’ 신청
지난 19일, 제주를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중 좌초 사고를 낸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선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사고가 난 해역은 가장 좁은 곳의 폭이 740m에 불과한 협수로 지역으로 선원법상 선장이 직접 조종을 지휘하도록 규정된 곳이다. 그러나 목포해경에 따르면 선장은 사고 당시 선장실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23일, 업무상 중과실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특히 선장은 제주 출항 후 한 번도 조타실을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휴대폰을 보느라 방향을 바꿀 시기를 놓쳐 ...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