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밀수 '우편→여행자' 이동… 관세청, 1분기 180kg 적발
국경 마약밀수의 무게중심이 ‘우편·특송’에서 ‘항공 여행자’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6년 1분기 마약밀수 단속 현황’을 발표하고 최근 마약밀수 동향과 고강도 대응책을 설명했다. 관세청이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국경 단계에서 적발한 마약류는 총 302건, 180kg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적발 건수 기준 13% 증가한 수치다. 특히 밀수 경로가 코로나19 시기 국제우편과 특송화물에 집중됐던 것이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 [이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