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장 849㎞ 동서트레일 2026년 개통 목표
산림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동서트레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숲길전문가와 지역주민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지자체 숲길관리청 등 민‧관‧학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탐방로를 발굴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이날 협의회는 동서트레일 완공을 목표로 현재까지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민간기금 투입 등 기업협력과 지역 특성에 맞는 노선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