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 물관리 경험 1초로 압축'… 수자원공사 'AI 대전환 타운홀 미팅'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급성장하는 첨단 물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중심 업무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AI를 가장 잘 쓰는 기업으로 도약한다. 수자원공사는 29일 본사 세종관 50주년기념홀에서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First 전략 비전 공유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출범한 AI First 전략기획단의 성과를 점검하고, 각 분야 직원들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략기획단은 ‘60년 경험을 1초...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