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발병 대통령상 '어린이용 카시트 발받침' 수상
올해 한국여성발명 대통령상은 ‘카시트 발받침’이 차지했다. 특허청은 2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한국여성발명협회와 ‘2024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통령상은 아이가 카시트에 장시간 앉을 때 다리와 무릎에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는 ‘카시트 발받침’을 발명한 김진영·김수현·오고운 씨가 수상했다. 이 제품은 무릎보호 발받침과 차량보호 킥매트, 카시트 보호매트 등 세 기능을 하나로 통합, 길이와 각도 조절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카시트와 호환되는 장점이 높은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