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9월의 관세인’ 서울세관 문상선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올해 ‘9월의 관세인’에 서울세관 문상선 주무관을, 3분기 ‘핵심가치상’ 수상팀에 아프리카 동반성장 추진팀 등 4개 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9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된 문 주무관은 미허가 동물용 의약품을 개사료 등 다른 품명으로 바꿔 가족과 지인의 주소지로 분산 배송하는 수법으로 시가 10억 원 상당을 밀수입한 수의사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관세청은 업무분야별 우수성과 직원으로 통관검사분야에 창원세관 이수경 주무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주무관은 관세 0%인 FTA(자유무...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