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추석 특별수송 기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한 철도분야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차량 2배 증편, 사전 안전점검 완료 코레일은 특별수송기간 동안 하루 평균 KTX 383회, 일반열차 330회 등 평시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총 4277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공급 좌석은 하루 평균 34만 7,000석으로 연휴기간 총 208만 4000석을 확보했다. 아울러 코레일은 지난달부터 추석대비 철도차량과 주요 역, 선로, 승강기, 건널목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설물을 일제 점검했다....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