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엑스포대공원 야간 공포체험으로 무더위 날리자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야간 공포체험 프로그램인 ‘EX-HORROR 시즌 5 : 낯선 손님의 그림자’를 운영한다. 국내 최장거리에서 펼쳐지는 EX-HORROR는 해마다 오싹한 공포를 선사,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귀신·괴담을 테마로 전개된다. 관람객은 손전등 하나만 들고 숲 속 탐험에 나선다. 과거 악귀를 쫓는 ‘방상시탈’을 쓴 안내요원은 몰입감을 높여준다. 22개국 대표 귀신&mid...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