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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차세대 진단장비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전했다. 씨젠은 이를 통해 ‘질병 없는 세상’ 위한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씨젠은 전 세계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씨젠의 개발 자동화 시스템(SGDDS)을 활용해 사람과 동·식물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시약을 개발하도록 하는 기술 공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씨젠은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헬스케어팀과 협력해 신드로믹 정량 유전자 증폭 검사(PCR) 기술을 전 세계 기업들과 공유하고, 향후 국제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확대... [박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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