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發 ‘합작 구조조정’ 첫 시동…자율 개편안 속도 붙나
정부의 석유화학 구조조정 기조 속에서 대산 석화단지의 합작·통합이 시작되며 업계 전반 사업 재편의 도화선이 켜졌다.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컬이 합작사 ‘HD현대케미칼’을 통해 대산 지역 설비 통합과 투자 재배치를 구체화하면서, 정부도 관계 부처 합동으로 합의안 이행을 위한 지원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이번주 각각 이사회를 열어 대산 산단 내 양사 석화 설비를 통폐합하는 내용의 사업재편안을 정식 승인할 계획이다. 앞서 양... [이수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