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수장 공백… KAI 노조 “사장 없는 ADEX 참여, 국가적 망신”
한국우주항공산업(KAI)이 강구영 전 사장 조기 사퇴 이후 두 달째 수장 공백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사측 노동조합이 조속한 사장 인선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11일 KAI 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오는 10월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2025)‘를 앞두고, KAI가 여전히 사장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당초 이달까지 임기였던 강 전 사장이 조기 사퇴한 이후 KAI는 새 정부 출범, 대통령 해외 순방 일정, 여타 공공기관 사장 인선 절차와 맞물려 차...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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