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소재 기업 뷰전이 지난 12일 국민일보와 쿠키뉴스가 주최한 ‘코어 이노베이션 코리아 2025’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뷰전은 PDLC 기반 스마트 윈도우 필름 ‘VEXA’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기존 유리창을 지능형 에너지 절감 인터페이스로 전환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VEXA는 필름을 유리에 부착하고 전기를 연결하면 버튼 하나로 투명과 불투명 상태가 즉각 전환되는 것이 특징으로, 블라인드 없이도 사생활 보호와 채광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0.01초 미만의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투명도를 구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자외선(UV) 99% 이상, 적외선(IR) 80% 이상을 차단하는 성능을 갖춰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약 3000평 규모 건축물 기준 연간 3만3000kg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친환경·제로에너지 건축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성능은 실내 쾌적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기요금 절감에도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뷰전의 스마트 윈도우 솔루션은 건축과 인테리어뿐 아니라 자동차, 가전,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유리창 전체를 광고·콘텐츠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의 기능과 가치를 확장하는 새로운 가능성도 제시한다.
PDLC 분야에서 15년 이상 연구·개발·생산 경험을 쌓아온 윤희영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과 해외 거점 확장을 통해 스마트 윈도우 시장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