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발전자회사 5곳 등 사장 공모 시작…기관별 하마평은
중부발전 등 한국전력(한전) 발전자회사 5곳과 에너지 공공기관의 사장 공모가 본격 시작됐다. 총선 전후로 사장 인선이 지체돼 온 만큼 공모 절차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7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중부발전을 시작으로 남부발전(4일), 동서발전(5일) 등 발전 자회사의 사장 공모가 진행 중이다. 서부발전·남동발전은 오는 8일부터 사장 공모를 시작한다. 한전기술(2일), 한전KDN(4일) 등 한전 자회사 사장 공모도 접수를 시작했다. 중부발전은 오는 10일까지, 동서발전은 오는 12일까지, 남부발전은 오는 15일까지 서류 ... [김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