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산업, ‘엔비디아 생태계’ 진입 잰걸음…이유는
국내 게임기업들이 ‘엔비디아 생태계’ 진입에 잰걸음이다. 엔비디아는 게임 품질 향상은 물론, 사업 고도화에 초격차를 벌릴 열쇠가 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엔비디아와 오픈월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5’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메이드는 미르5를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에 출시한다. 지포스 나우는 여러 기기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중 하나다. 게임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외 매체 LEVVVEL에 ...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