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플랫폼은 성장, K-뷰티는 글로벌…불황 속 패션·뷰티 성적표 [2025 산업 결산]
물가 상승과 고환율, 소비 위축이 겹친 올해 패션·뷰티 산업은 지난해와 유사한 흐름 속에서 명암이 더욱 뚜렷해진 한 해로 평가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상고온과 내수 침체 여파로 주요 패션 브랜드들이 역성장을 기록한 반면, SPA 브랜드와 플랫폼 중심 유통 구조는 존재감을 확대했다. 뷰티업계 역시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인디 브랜드·ODM 중심의 재편 흐름이 한층 분명해졌다. 패션 대기업 줄줄이 역성장 소비 심리 위축과 계절성 붕괴는 패션업계에 직격탄이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한섬, LF, 신세계인터내셔... [심하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