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은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식 신년 시무식 행사와 함께 진행돼 본사 근무 임직원 25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틀간 임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받은 헌혈증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헌혈 행사에 앞서 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들간 악수와 격려로 상호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등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특히 서명석 대표와 황웨이청 대표는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임직원들에게 일일이 커피 등 음료와 샌드위치를 건네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명석 대표는 “매년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