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콜롬비아에서 현지시간으로 25일 관광객 150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했다. 콜롬비아 과타페의 한 호수에서 관광객 150여 명을 태운 선박이 침몰, 최소 3명이 숨지고 30명 실종됐다고 AP와 스페인 뉴스통신사 EFE 등이 전했다. 콜롬비아 당국은 구조에 나서는 한편 사망자의 신원 확인 작업에 나섰다. songbk@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