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로 활동하고 있는 레몬교육협동조합(대표 서정화)은 지난 11일 아산행복마을학교 연합회 핸드메이드 면마스크 기부릴레이를 이어받아 손소독제 150개, 손세정제 150개를 아산시에 전달했다.
서정화 대표는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모두가 전염병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어 현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