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는 사업비 1억300만 원을 투입하여 이번 상반기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를 추진하였으며, 노후화된 버스승강장을 장마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풍형 비가림 시설로 교체하였다.
시는 하반기에도 버스승강장 방풍시설 추가 설치가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하여 교체 예정이며, 매년 예산을 확보하여 버스 승강장 방풍시설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태백시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