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다문화 부부를 위한 '사랑의 웨딩마치' 선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산하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광양시 금호동 백운플라자 레스토랑에서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열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과 광양가야라이온스클럽이 200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이날 열린 합동결혼식에도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두 쌍의 다문화부부가 많은 사람... [전송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