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화 광양시장,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 완성…감동 시정 실현할 것”
정인화(사진) 전남 광양시장은 27일 “모든 생애를 아우르는 광양시, 평생 살고 싶은 도시로 완성, 시민이 주인 되고 만족도를 높이는 감동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1년간 광양시의 미래를 위한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정 시장은 “3년 전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향한 시정의 여정을 시작했고, 이제 반환점을 돌아 남은 과제를 차분히 마무리해 나갈 시점에 있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