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첫 개막작 ‘어쩔수가없다’…“늪에 빠진 韓영화산업 도움됐으면” [30th BIFF]](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17/kuk20250917000306.300x169.0.jpg)
박찬욱 첫 개막작 ‘어쩔수가없다’…“늪에 빠진 韓영화산업 도움됐으면” [30th BIFF]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30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기자회견이 17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