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한설희 학과장 “이제는 액티브 시니어 모델이 대세”
최근 ‘액티브 시니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60대는 더 이상 노인이라는 소리를 듣기를 거부한다. 액티브 시니어는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운동이나 미용을 통해 가꾸고 관리하는 데 신경을 쓴다. 기대 수명이 늘고 고령화 사회로 급격히 진입하면서 시니어 인구는 창업이나 재취업을 통해 생산 활동을 늘려가고 있으며 실버산업에서도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 능동적인 참여형 소비자로 자리 잡았다. 액티브 시니어들은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고, 시니어 모델, 음악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추구...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