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단 내린 라이엇 “피어리스 드래프트, MSI·롤드컵으로 확대 적용”
라이엇 게임즈가 결단을 내렸다. 퍼스트 스탠드까지만 적용한다던 ‘피어리스 드래프트’ 제도를 각 지역 리그는 물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까지 확대한다. 크리스 그릴리 리그 오브 레전드(롤)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해 피어리스 드래프트 적용이 확대된다. 5개 지역 모두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MSI, 롤드컵 모두 피어리스 모드로 다전제를 진행한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