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 ‘2025 삼성행복대상’ 시상…연구·사회안전·포용·청소년 8명 선정
삼성생명공익재단이 1일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2025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열고 연구·창의, 사회·안전, 통합·포용, 청소년 등 4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부터 시상 부문을 사회 변화와 공익 가치 확산 방향에 맞춰 새롭게 개편한 이후 첫 시상이다. 연구·창의 부문은 조경가 정영선(84)씨가 선정됐다. 사회·안전 부문은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조승노(52) 팀장이 수상했다. 통합·포용 부문은 장애·비장애 통합 일터를 운영하는 임정택(41) 향기내는 사람들 대...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