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항포항불수강은 지난해 500만 달러를 투자해 배출수 질소함량을 낮추는 설비를 도입했고, 지난 10월 정상가동 이후 배출수 질소 함유량이 6∼7ppm 수준(중국 기준 15ppm 이하)으로 크게 개선됐다. 포스코는 “중국은 2004년부터 환경보호에 공헌한 회사에 대해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장가항시에서는 장가항포항불수강이 처음으로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검은 수녀들’, 송혜교가 담배까지 피웠는데
송혜교는 있는데, 알맹이가 없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이야기다. ‘검은 수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