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채팅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박모양이 가출 의사를 밝히자 “내가 재워줄 테니 집으로 오라”고 유인해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박양이 저항해 미수에 그친 혐의다. 나씨는 2000년 고교 영화동아리 회원들이 영화를 찍는 동안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감독을 맡아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제훈 기자 parti98@kmib.co.kr
창원터널 내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27일 경남 김해시 대청동 산86-1 창원터널(창원→장유방향) 터널 내 승용차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