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부산 대저1동 강서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초등학생에게 문화예술 학습 지원 프로그램 ‘2010 아트 포 칠드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술, 음악, 체육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1년 간 주 2회 부산지역 복지시설 2곳 100여명에게 종이접기, 악기 연주, 합기도 등을 지도하게 된다. 르노삼성은 또 학생들을 콘서트 등에도 초대키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