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현대자동차는 비영리 공익재단 푸르메재단에 장애인 치과 이동진료를 위한 차량과 의료기기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스타렉스 1대와 이동식 치과 진료장비 2세트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애와 경제적 문제로 구강치료를 방치하는 장애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