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대우조선해양은 30일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들어가는 독립형 화물창을 독자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액티브(ACT-IB)’로 이름지어진 화물창은 지금까지 개발된 독립형 화물창 중 세계 최대인 21만㎥ 규모다. 연간 200만t의 LNG를 생산하게 될 LNG-FPSO(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에 적용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