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17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제13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머드싸움 중 주변에 세워진 차량에까지 머드를 칠했다.
대형 머드탕, 머드 마사지, 갯벌 극기훈련, 갯벌 스키대회 등 이색적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부제로 17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보령=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