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현대중공업은 27일 국내 최초로 18t급 대형 지게차 ‘포렉스 180D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18t급 이상 대형 지게차는 수입에 의존해왔다. 현대중공업은 “포렉스 180DE는 264마력 엔진에 정속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