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CJ GLS는 28일 국내 최대 택배 터미널인 충북 옥천 메가허브터미널의 증설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늘어나는 물량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택배업계 최초로 약 6600㎡ 규모 복층 구조 분류장도 구축했다. CJ GLS 관계자는 “라인이 기존 146개에서 166개로 늘어 하루 평균 물량 처리능력도 15% 이상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