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용산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넌센세이션’(Nunsensation)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출연배우들이 극중 일부를 선보이고 있다.
‘넌센세이션’은 1991년 초연 이후 올해로 한국공연 20년을 맞은 ‘넌센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벌어지는 수녀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양희경, 이태원, 이혜경, 홍지민, 김현숙 등이 열연을 펼칠 ‘넌센세이션’은 다음달 18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막이 오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